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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권 대장
오늘은 황인권 대장 프로필, 경호처장, 전 육군대장,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자.
황인권 대장 프로필




- 이름 : 황인권
- 나이 : 만 62세 (1963년생)
- 고향 :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 학력 : 광주석산고등학교, 호남대학교 법률실무학과, 육군3사관학교 20기
- 계급 : 육군 대장
- 주요 군 보직 :
- 제8보병사단 10연대장
- 제3야전군 감찰참모부 검열과장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연습훈련계획과장
- 수도군단 작전참모
- 제51보병사단장
- 제8군단장
-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제43대) - 현직 : 대통령 경호처장(2025년 6월 4일 임명)
황인권 경호처장 임명


2025년 5월 황인권은 대통령 경호처장으로 내정되었다는 보도가 주요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황인권 경호처장은 군 경력과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경호업무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일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대통령 경호처는 국가 최고 지도자의 신변 보호를 책임지는 핵심 기관으로서, 단순 경호를 넘어 의전과 안전 계획 전반을 총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호처장 임명과 관련하여 국회 인사청문회 도입, 국정감사 출석 의무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으며, 황인권 경호처장의 임명은 해당 공약의 실행 가능성을 상징하는 인사로 해석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 당시에도 군 출신과 경찰 출신이 번갈아 경호처장을 맡았으나, 황인권 경호처장의 임명은 경호처장의 정무적 책임과 국민 신뢰라는 두 가지 요소를 함께 충족시키는 의미 있는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황인권 경호처장은 2025년 6월 4일 공식 임명되어 새로운 경호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황인권 대장 군 초기 경력


황인권 대장은 육군3사관학교 20기로 임관한 후 보병 소위로 군 생활을 시작했다. 황인권 대장은 초임 장교 시절부터 전방 GOP에서 실전 감각을 익혔으며, 이후 다양한 참모직을 거치며 작전계획 수립과 조직관리 능력을 체계적으로 축적했다. 황인권 대장은 수도군단 작전참모, 제3야전군 감찰참모부 검열과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연습훈련계획과장 등의 참모직을 통해 전략적 사고와 실무 역량을 동시에 키웠다. 대령 시절 황인권 대장은 제8보병사단 10연대장으로 부임하여 본격적인 야전지휘 경험을 쌓았다.


황인권 대장은 이 시기부터 사람 중심의 리더십을 실천하기 시작했으며, 실전형 훈련과 병사 인권 존중을 병행하는 혁신적 접근을 시도했다. 준장 진급 후 황인권 대장은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을 맡아 후배 장교들의 양성에 직접 참여했으며, 3사 출신 장군으로서의 자긍심을 보여주었다. 황인권 대장은 제8군단 참모장을 거쳐 2015년 10월 소장으로 진급하여 제51보병사단장으로 취임했다.
황인권 대장 지휘관 경력


황인권 대장은 제51보병사단장 재임 중 해안경계 작전 완비, 예비군 훈련 강화, 인명사고 제로 달성 등의 성과를 거두며 2016년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다. 2017년 9월 황인권 대장은 중장으로 진급하면서 제8군단장으로 부임하여 고위 야전지휘관의 역할을 본격화했다. 황인권 대장은 동해안 GOP 해안경계태세 확립을 주도했으며, 미군과의 연합훈련 강화를 통해 한미동맹 작전능력 제고에 기여했다. 황인권 대장은 ATACMS 해상사격훈련 연계 성공으로 연합사령관 표창을 받았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안전 확보 임무를 완수했다.


2018년 10월 황인권 대장은 대장으로 진급하면서 제43대 제2작전사령관으로 취임했다. 제2작전사령부는 후방지역 방위와 6400km 경계작전을 전담하는 육군 최대 작전단위로서, 황인권 대장은 민관군 통합방어태세 구축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황인권 대장은 승리는 제2작전사로부터라는 구호를 내걸고 예비전력 강화와 지자체 연계 작전 체계화에 주력했다.
황인권 대장 전역


황인권 전 육군대장은 2019년 미19지원단과 부대기 교환식을 통해 한미연합작전 정례화의 실질적 모델을 제시했다. 2020년 초 코로나19가 대구경북 지역을 강타했을 때 황인권 전 육군대장은 직접 부대를 순시하며 민관군 협력을 통한 방역 작전에 큰 기여를 했다. 황인권 전 육군대장은 위기 상황에서도 현장을 직접 챙기는 리더십으로 현장형 지휘관이라는 평판을 굳혔다. 2020년 9월 23일 황인권 전 육군대장은 제2작전사령관 이취임식을 끝으로 37년간의 군 생활을 마감하고 전역했다.


황인권 전 육군대장은 전역 후 육군3사관학교 석좌교수 및 호남대학교 초빙교수로 위촉되어 학문과 교육 분야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황인권 전 육군대장은 병영문화 개선과 군 인권 정책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으며, 각종 교육기관에서 장병 인권 보호, 독서문화 확산, 지휘관의 도덕성과 책임성 제고 등을 주제로 한 특강 활동을 펼쳤다. 황인권 전 육군대장의 리더십 철학은 이를 통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황인권 대장 민주당 입당


황인권 대장은 2021년부터 본격적인 정계 진입의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황인권 대장은 이재명 캠프 산하 스마트강군위원회에 합류하며 정책자문 활동을 시작했으며, 군 출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방 정책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2023년 황인권 대장은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되었다. 황인권 대장은 병사 처우 개선, 병영 내 인권 향상, 유연한 인력 운용 등을 핵심 의제로 내세웠으며, 그동안 군에서 쌓아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에 실질적 영향을 미쳤다.


황인권 대장은 2022년 민주당이 개최한 안보대책회의에서 9·19 군사합의 준수 필요성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대해 강조하며 군 출신 정치인의 전문적 입지를 공고히 했다. 2025년 4월 황인권 대장은 민주당 대선 캠프인 편사니즘위원회 산하 국방안보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황인권 대장은 군의 정치적 중립 확보, 과학기술 기반 미래군 구상, 국방 예산 효율화 등을 제시했으며, 병영 독서문화 조성과 사람 중심 리더십을 강조하는 목소리로 정치권 내에서 신선한 관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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